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저희 둥이들 옆에서
다시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 감사 인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얼마만에 여행이였던지.
둥이가 태어나서 큰 맘 먹고 떠난 여행이였어요

연초에는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였는데 예기치않은 코로나 사태로 어쩔수 없이 국내로 계획을 변경하고 엄청난 검색과 후기 읽어보기를 몇날 몇일.
그리고 아진키즈 풀빌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선택은 온가족이 만족하는 대 성공!!!

들어가는 입구부터 잘 정돈된 놀이방으로 둥이들 맘을 사로 잡고

부엌으로 들어가서 본 예쁜 가전과 잘 정돈된 식기류는 순간 저의 맘을 사로잡았으며

24시간 깨끗한 온수풀과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키즈 화장실은 아빠의 맘을 사로잡았어요

방은 깨끗하게 정돈된 침구와 향기로운 냄새로 얼마나 관리를 잘하시는지 알수있게 했구요

넉넉한 타월로 사장님의 배려를 보았답니다

바베큐 장 사진을 못 찍어서 못올렸는데 넓은 바베큐장으로 대가족이 식사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부모님도 모시고 가야겠어요

코로나로 제주도 여행 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않고 결정하시길!!

정말 정말 강추요!!

사장님~

있는동안 신경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구요

담에 꼭 다시 갈께요

둥이가 노래를 불러서 조만간 돈벌어서 다시 한번 갈께요~~^^

번창하세요~